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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13

분산투자 결과 리뷰_2021년 6월 분산투자란? 힘든게 번 돈을 절대적으로 지키면서 시간+복리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. ​ 분산투자를 하는 이유? 각각의 자산군은 수익성/변동성/상관성이 다르다. 미래에 어떤 리스크가 닥칠지 모르기 때문에, 리스크를 분산하여 내 자산을 지킨다. 절대적으로 지키는 최선의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가져다준다. 포트폴리오? 2021 5-10 포트폴리오는 주식/가상화폐/현금으로 구성하였다. 채권의 수익률이 지난 40년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주식 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은 또 다른 자산군으로 가상화폐를 선택했다. 물론 개별 종목 투자는 아니고 비트코인을 시스템 매매를 통해 관리하는 곳에 투자하였다. ​ 6월 수익률? 먼저 주식 시장에서는 꽤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. 퀀트투자를 통해 개별.. 2021. 6. 29.
PER(Price Earning Ratio, 주가수익배수) 오늘의 핵심 1) PER 10이하, 부채비율 50% 이하의 간단한 전략도 17.8%의 CAGR를 달성한다. 2) 이 전략은 한국에서 더 잘 통한다. 1. PER이란? ​기업이 얻은 순이익 1원을 증권시장이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. 기본적으로 PER이 높으면 현 이익은 적지만 미래 수익 전망이 높아서 시장의 기대가 높은 것이라고 해석한다. 벤저민 그레이엄은 저평가된 기업을 사는 것을 선호해서 PER이 10이하, 부채비율 50% 이하인 기업을 사라고 했다. 이 전략은 1976~2011년 기간 중 CAGR 17.8%을 달성했다. 2. 한국에서 저PCR? [할 수 있다. 퀀트 투자]에서 강환국님은 2002.07~2016.06 기간 중 PER 5 이하, 부채비율 50%이하 전략을 사용.. 2021. 6. 16.
PCR(Price Cash Flow Ratio, 주가현금흐름배수) 오늘의 핵심 1) 저PCR은 가치주이다. 2) 저PCR의 수익률은 주가지수나 고PCR보다 높다. 3) 저PCR 효과는 한국에서 잘 통한다! 1. PCR이란? 기업이 얻은 영업현금흐름 1원을 증권시장이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. PER와 매우 비슷한 지표인데, 순이익은 회계 조작 가능성이 높다. 따라서 조작이 덜 되는 영업이익이나 영업현금흐름을 보기도 한다. 보통, PCR이 높으면(낮으면) 당장 벌어들이는 현금은 적지만(많지만) 미래 수익 전망이 높아서(낮아서) 시장이 기대가 높다고(낮다고) 해석한다. 1991~2016년 글로벌 PCR의 CAGR 결과를 살펴보면, PBR과 같이 저PCR의 수익률은 주가지수나 고PCR보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2. 한국에서 저PCR? 강환국.. 2021. 6. 15.
PBR(Price-Book Ratio, 주가순자산배수) 오늘의 핵심 ​ 1) 저PBR은 가치주이다. 2) 저PBR의 수익률은 주가지수나 고PBR보다 높다. 3) 저PBR 효과는 한국에서 더 잘 통한다! 1. PBR이란? ​ 기업의 순자산 1원을 증권시장이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하는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. PBR 척도를 통해 서로 다른 주식의 상대적 가격을 파악할 수 있다. 보통, PBR이 높으면(낮으면) 가진 자본은 적지만(많지만) 미래 수익 전망이 높아서(낮아서) 시장의 기대가 높은(낮은) 것이라고 해석한다. ​ 1984~2012년 선진국 시장의 수익을 분석한 논문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. 저PBR(가치주)의 수익률은 주가지수나 고PBR(성장주)보다 높다. ​ 2. 한국에서 저PBR? ​ 강환국님의 [할 수 있다. 퀀트 투자] 책을 보면 한국에서의 저P.. 2021. 6. 14.